아임웹 단점, 기업은 제발 아임웹으로 홈페이지 만들지 마세요.


처음엔 저희도 아임웹으로 시작했습니다.
하루 만에도 제작이 가능할 만큼 쉽고, 고객사 분들께서도 많이 요청하셨기 때문이죠.
하지만 사용하면서 하나둘씩 ‘제한점’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지금은 아임웹 대신 다른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아임웹을 고려 중이셨다면, 오늘 글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이 단점들이 괜찮다고 느껴진다면 아임웹도 훌륭한 선택일 수 있지만,
‘홈페이지를 통한 브랜딩과 마케팅’을 목표로 하신다면 꼭 끝까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 디자인 자유도가 낮습니다.
홈페이지는 단순 정보 전달 이상의 역할을 합니다.
기업의 신뢰를 높이고, 브랜드를 차별화하는 가장 앞선 접점이죠.
하지만 아임웹은 디자인 자유도가 낮아 원하는 결과물을 구현하기 어려웠습니다.
특히 차별화된 레이아웃이나 **유려한 인터랙션(애니메이션)**을 적용할 수 없는 점이 치명적이었습니다.
간단한 코드 삽입으로 보완이 가능하긴 하지만, 공식 지원이 아니다 보니 안정성이 떨어지고
결국 템플릿 기반의 비슷한 스타일이 반복될 수밖에 없습니다.
2. 반응형 지원이 아쉽습니다.
지금은 모바일에서 대부분의 사용자가 유입됩니다.
그런데 아임웹은 모바일과 PC 이외의 화면(태블릿, 대형 모니터 등)을 세밀하게 설정할 수 없습니다.
창 크기를 조절하면 텍스트가 잘리거나, 화면 밖으로 밀리는 현상이 발생하고
이러한 레이아웃 깨짐은 사용자 경험을 크게 저하시킵니다.
브랜드 신뢰를 쌓는 홈페이지라면 모든 디바이스에서의 완성도는 필수입니다.
3. 자체 마케팅 구조가 약합니다.
홈페이지는 ‘신뢰도’를 넘어 ‘유입’을 만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아임웹은 SEO 설정이 제한적이고, 콘텐츠 관리도 비효율적이었습니다.
결국 홈페이지는 광고의 랜딩페이지 역할에 그치고
제작비 + 광고비로 마케팅 비용이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희는 홈페이지 그 자체가 ‘마케터’ 역할을 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렇기에 **검색엔진 최적화(SEO)**와 내부 콘텐츠 확장성은 필수였습니다.
4. 우리가 웹플로우를 선택한 이유
아임웹에서 출발한 저희가 웹플로우로 전환한 가장 큰 이유는 ‘한계 없는 구현력’ 때문입니다.
기존에는 디자인적 아이디어나 사용자 경험에 있어
늘 ‘이건 구현이 어려우니까 포기해야겠다’는 상황이 반복됐습니다.
하지만 웹플로우는 다릅니다.
디자인, 애니메이션, 콘텐츠 구조, SEO까지 모두 '직접 설계'할 수 있어
고객의 브랜드를 진짜 원하는 방향으로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 마치 디자이너와 개발자의 경계를 허문 도구처럼요.
특히 기업 홈페이지는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닌
신뢰와 차별화, 그리고 유입까지 연결되어야 하는 마케팅 자산입니다.
웹플로우는 이를 위한 완벽한 기반이 됩니다.
- 반응형 완성도: 모든 디바이스에서 완벽하게 작동
- 디자인 자유도: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도구
- SEO 최적화 구조: 자체 유입 가능한 홈페이지
- 콘텐츠 관리: 비개발자도 쉽게 콘텐츠 관리 가능
- 유지보수 용이성: 텍스트 수정, 이미지 교체도 간단
쉽게 만들기보다, 제대로 만들기 위해.
그 선택이 웹플로우였습니다.
5. 상황별 추천 정리표
6. 마무리하며
아임웹은 여전히 훌륭한 툴입니다.
하지만 ‘브랜딩’과 ‘마케팅 효과’를 기대하신다면, 그만큼 도구의 제약도 분명히 따져봐야 합니다.
저희는 고객사의 차별화된 이미지와 장기적인 성장을 함께 설계할 수 있는 도구를 선택합니다.
그 시작이 웹플로우이며, 그 기준은 오직 '고객의 성공'에 있습니다.
제작 방향이 고민되신다면, 언제든 편하게 문의 주세요.
고객사의 상황과 목적에 딱 맞는 방향으로 함께 고민해드리겠습니다.